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진 [화이자] 코로나 백신, 현재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하고 있는 백신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30세 미만 직군을 대상으로 주로 접종을 하고 있으며, 7월 이후에는 백신 수급에
따라서 일반인도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여부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화이자 백신의 효능, 부작용, 접종대상을 알아보겠습니다.
● 화이자 백신 효능,부작용,접종대상 바로알기
○ 화이자 백신
| 화이자 백신 [ 코미나티주 ] | |
| 제조사 | 미국 화이자 & 독일 바이오엔테크 공동개발 |
| 보관 | 영하 70도 최대 6개월 영하 20도 최대 2주 해동 후 5일 |
| 접종횟수 | 2회 |
| 3상 임상시험 예방률 | 95% |
| 방식 | mRNA |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입니다. 제품명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화이자 백신]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신기술 mRNA 방식의 백신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RNA 몸속에 주입하여 항체를 형성하는 원리입니다. 페이크 물질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보관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대량 생산, 대량 접종에는 어려움이 많은 백신입니다. 3상 임사시험 예방률은 95%로 예방 효과도 검증되었습니다.
○ 화이자 백신 부작용
| 화이자 백신 부작용 | |
| 혈전증 4월22일 영국 보고서 |
1740만명 접종, 혈전증 신고 건수 14건 심각한 사례는 없었음 |
| 아스트라제네카 혈전증 보고서 | 같은 시기 아스트라제네카 2350만명 접종, 혈전증 신고 건수 110건 심각한 사례 8건 |
| 심근염 | 500만명 접종 62건 발생 (남성56명, 여성6명) |
혈전증은 코로나백신에 항상 따라다니는 부작용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대비하여 신고건수가 월등히 낮습니다. 다만 두 백신 모두 확률만 본다면,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이외로 심근염에 대한 보고가 있으나, 아직은 안정성 문제로 제기가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 화이자 백신 갑질 논란
| 계약 과정에서 갑질 논란 |
| 1.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요구 |
| 2. 공급시기를 특정하지 않는 계약서 |
제약회사 화이자는 백신이라는 무기로, 우월한 지위에서 각국과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가격의 무려 20배를,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요구하고 있음이 밝혀지면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 대한민국 협상과정에서도 발생한 [ 얼마나, 언제 준다는 ] 내용이 없는 계약을 요구하는 등 너무나 일방적이며 불리한 계약을 각국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최소 잔여형 주사기, 일명 쥐어짜 내는 주사기의 공급 제안으로 크게 진전된 협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 화이자 백신 접종 일정
| 국내는 대부분 만30세 미만에 한정하여 접종 중 |
| 수능을 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접종 검토 |
| 7월로 일정이 변경 된 교사직군등 방학전 2차 접종을 위하여 화이자 접종 검토 중 |
보관의 어려움과 물량 부족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다만 3분기 화이자 백신 공급 예정이며, 수험생, 6월 접종예정자이었으나 물량 부족으로 7월로 연기된 직군에 한하여 화이자 백신 접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책 발표
| 서울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서 추경 후지원 결정 |
서울시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6월8일 발표하였습니다. 지자체 지원사업인 만큼 소상공인이라면 관련 내용을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마치며
3월초 부작용 이슈로 접종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백신 접종 인센티브 등으로 인하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백신에 대하여 꼼꼼히 살펴보시고, 접종 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백신 관련 사항은 아래 포스팅에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19 백신 및 정부 정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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